2020년 회고
개발자 1년차 !!!!! 이번년도 내 성장, 사회인으로서의 회고를 적어보려고 한다. 유난히 짧게 느껴졌던 2020년이다. 졸업부터 취업, 20대의 첫 시작 등 의미있는 일들이 많았다. 내년엔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올해를 돌아보자! 현장실습 끝 - 2019년 10월부터 약 3개월동안 진행했던 현장실습이 끝났다. 당연하게 현장실습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개발자로 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회사 사정으로 예상치못하게 백수가 되었다. 12월까지 열심히 다니다 1월 1일 부터 본격적인 백수가 된 것이다....... 현장실습땐 업무나 서비스를 직접 다루기 보다는 동기랑 프로젝트도 하고 이것저것 공부를 했다. 이 또한 많은 도움과 경험이 된 것 같다. 그 중에서 몇가지를 꼽자면 api 에 대한 개념이..
💁🏻♀️ WTM 해커톤 (20201016 ~ 20201031)
올해도 어김없이 Devfest 2020이 열렸다! 작년엔 친구랑 세종대?였나 직접 참여해서 이것저것 이벤트도 많이하고 강의도 듣고 해서 좋았는데 .. 올해는 코로나 땜에 온라인으로 열렸다. 많은 세션이랑 액티비티 중에 WTM 해커톤에 눈길이 갔다 .. (TMI지만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은 앱잼이라는 고닥교 대상으로 하는 해커톤 많이 나갔는데 나는 무서워서 못 나갔던 기억이 있다 ^^) 성격상 쉽게 사람들이랑 못 친해지는 것도 있고.. 실력 뽀록날까봐 쉽게 참가 못했었음 ㅋ 회사 다니고 동아리도 하고...이것저것 올해 다양한 개발을 하면서 이제 혼자서 온전한 웹사이트 하나쯤은 금방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해커톤에 참가해보기로 함 ㅎㅎ 보통 오프라인 해커톤은 거의 무박2일로 진행해서 온전히 2일..
2020년이 끝나가기 전에
1. SQLD 자격증 따기 2. 올해 산 책 꾸준히 읽기 - HTTP 책 - 타입스크립트 책 3. 진행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REST API를 사용하여 서버 설계 및 구축하기 #_0
🔥 내용 들어가기 전 별 관련없는 주절주절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가 벌려놓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내용을 기록해보고자 다시 왔다 .. 아무래도 난 세미관종에 프로블로거인가보다 ㅎㅎ 아냐 .. 블로그에 기록하면 좋지... 좋아.... 나중에 보면 재밌고... 엄 그렇지 ㅎㅎ 작년에 회사 과제 프로젝트 할 때 열심히 개발일지썻던 것이 갑자기 생각나서 열심히 개발일지 써보고자 이렇게 기록하는 것임 ^__^ 그래서 이번에 기록할 프로젝트는 웹앱이 목표고, 실제 서비스 운영이 최종목표임 ㅇㅅㅇ 👍🏻 이 기획은 뭔가 옛날부터 내가 쓰려고 만들고 싶었던 건데 고냥 친구한테 우연히 말하다가 오 이거 괜찮은데? 싶어서 바로 플젝 들어간 .. 그런 사연이 있다. 사실 혼자는 개발할 생각 없었던거임 ㅋㅋ 🔥 퇴근을 앞둔 개..
유니티로 RPS 게임 개발하기 #1
제목을 대충 흐리멍텅하게 지었다. 아직 정확하게 제목을 어떻게 지어야할지 고민중이기 땜시롱 😶 며칠 전 친구가 블로그에 귀여운 게임 발상과 함께 개발자 구인 공고를 올렸다. 나 시켜달라고 졸라서 친구 게임 개발자로 취업했음 ^___^b 당산에서 만나 갬성적인 2층카페를 갔다 ㅎㅎ 기획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물어볼 거 물어보고...... 나름 전문적인 시간을 가졌다 ㅎㅎ (당산에선 항상 술에 취해서 맨정신인적이 없엇는데 누가 금주로 맨정신으로 한강까지 갔음) 게임 이름도 정했다. Nobody knows 라는 이름인데, 말 그대로 아무도 모른다.. 라는 뜻이다. 우리 사이 라는 뜻을 가진 어몽어스 처럼 짓고 싶어서 몇가지 후보를 정해놓고 머리 맞대고 고민했다...... 결국 정해진 이름 땅땅 어제 디..
친구 생일선물로 웹사이트 만들기
벨로그에 올렸지만 짧게 다시 기록해보기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친구의 생일을 맞이하여 신박하게 선물을 정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생일을 위한 간단한 웹사이트를 개발했다. ㅎㅎ 선물 고르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대충 선물 랜덤으로 고를 수 있는 화면만 보여줘야지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너무 허전해서 이것저것 그림 그려서 넣고 별거 없는 기능도 넣게 됐음 그래서 그런지 많이 허접함 ㅎㅎ 개발 공부한 사람 또는 개발자가 보면 너무나도 간단한 html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웹 수준이라 부끄럽지만 친구는 꽤나 감동했다고 말해줬숨(물론 반강제적) 개발스택 간단하게 개발 스택을 공개하자면 angular 기반이고 배포는 깃허브로 간단하게 했다. (깃허브 짱) 그리구 css 크게 건들이기 귀찮아서 기본적인 틀은..
2020년 첫 외주 기록
회사 일과 별개로 처음으로 외주를 하게 되었다. 아빠 아는 분 작가 소개 페이지라 html, css로 이루어져있어서 엄청 간단했음! 하지만 반응형을 원했기 때문에 완전 프론트개발자.....가 아닌 나에겐 좀 헤매는 부분이 있었다 ^_^ 그냥 포트폴리오 겸 이런저런 헤맸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디자인도 이미 완성되어있었기에 거의 퍼블리싱만 하면 됐었다. 처음에 angular로 할지 그냥 html부트스트랩으로 할 지 고민을 했었는데 진작에 부트스트랩으로 할 걸 그랬다.. 앵귤러로 해놓고 반응형 잘안돼서 혼자 빙빙돌며 헤매다가 부트스트랩으로 돌아와서 평-온 html, css는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서 금방금방 틀 잡고 쉽게 완성했던 것 같은데 배포하는 과정에서 고민을 좀 했었다. 이미 구매해놓은 도메인이..
[커리어스팟] EC2로 배포 준비하기
짧게나마 기록해보려는 AWS로 배포하기 .. (feat.EC2) 운영 서버와 AWS 소개 운영서버는 개발이나 테스트 목적이 아닌 실제 사용자들을 서비스하는 서버 → 트래픽 대응도 해야하고 빠른 응답 속도와 높은 가용성을 보장해야함 운영 서버 관리의 세 단계 환경 구성, 코드 배포, 모니터링 환경구성 서비스할 코드를 구동시킬 수 잇는 서버 인프라 구축 코드 배포 구성한 환경에 최신 버전의 코드를 빠르고 안전하게 배포 모니터링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서버와 코드에 어떤 이상이 없는지 바로 파악하고 대응해야됨 운영 서버 아키텍처의 이해 (운영 서버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단일 서버 구성 요청 보내는 클라이언트 → 요청 처리하는 서버 한대, 디비와 애플리케이션이 같은 서버에서 실행되고 있음. 별도..